본문 바로가기
728x90

필리핀 어학연수/냠냠11

☕️ 필리핀 보홀 팡라오 카페 (1) : Coffee L8ter Coffee L8ter (구글지도 이동) 보홀에서 지내면서 두 번 찾아간 카페 Coffee L8ter. 샤카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좋았다. 제일 좋았던 점은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과 에어컨이 엄청 빵빵하다는 것. 보스커피를 갔을 때는 와이파이가 안 돼서 조금 아쉬웠는데, Coffee L8ter는 커피도 맛있고 다 좋았다. 에어컨이 되는 실내 좌석은 6 테이블 정도? 였던 것 같다. 한국인도 서양인도 자주 볼 수 있던 곳. 2024. 8. 2.
☕️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카페 (2) : 니모 브루 카페 (Nimo Brew) 니모 브루 (구글지도 이동) 어학원 근처(?) 나름 근처인 카페 니모 브루. 걸어서 가기에도 충분했지만 너무 더워서 그랩이나 툭툭이 또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는 것을 추천. 세부오기 전 내 마음에 드는 카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니모 브루를 방문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세부에도 예쁜 카페가 있구나..?! 정원의 푸릇푸릇함이 살아 있는 카페. 자연과 식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었던 곳. 약간 발리 느낌이 나기도 했고. 삼 개월 동안 세부에서 지내면서 두 번 방문을 했는데(더 가볼 걸 조금 후회하기도), 망고주스도 커피도 나쁘지 않았다. 낮에만 방문했는데, 노을질 시간에 가도 예쁠 것 같은 곳. 한국인이 좋아할 에어컨이 작동하는 실내 자리는 바 테이블이라 협소하고, 야외에는 선풍기? 같은 것들이 돌아가는.. 2024. 7. 30.
☕️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카페 (1) : 더 낫 투데이 카페 (The Not Today Cafe) 1️⃣ 더 낫 투데이 (구글지도 이동) 주말은 영어 공부를 안 하고 쉬는 날이니까. 카페를 좋아하는 나는 구글지도에서 카페를 검색하다 우연히 더 낫 투데이 카페를 발견했다. 어학원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했고, 주말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히 보내기 좋았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던 카페.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에어컨이 있어 실내는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야외에 앉고 싶었지만..ㅎㄷㄷ 더위가 너무 무서워. 아이스 아메리카노 110페소. 다른 음료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한번 더 방문하지 못했던 곳. 2024. 7. 27.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모알보알 맛집 (2) : 베티스 그릴 앤 레스토바(Betsy's Grill and Restobar) 1️⃣ 베티스 그릴 앤 레스토바 (구글지도 이동) 1박 2일로 모알보알에서 지내는 동안 두 번이나 찾아간 곳.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고, 메뉴들도 다 맛있어서 모알보알에 가게 된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나는 특히 햄버거가 맛있었다. 양도 엄청 많고 가격은 320페소로 원화로 7,600원 정도.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맛잘알 한국인들이 많던 곳. 2024. 7. 27.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모알보알 맛집 (1) : 샤카(Shaka) 1️⃣ 샤카 (구글지도 이동) 어학연수 중 1박 2일 모알보알 여행에서 찾아간 샤카. 2명이서 1개의 스무디볼을 나눠먹었는데 양이 꽤 많아서, 혼자서 1개를 먹는 경우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2024. 7. 27.
📍필리핀 어학연수 세부 맛집 (6) : 졸리비(Jollibee), 추비추비(Choobi Choobi) 1️⃣ 졸리비 (구글지도 이동) 필리핀 대표 패스트푸드점. 어학원 근처에 있어서 종종 먹으러 갔었고, 보홀과 모알보알에서도 한 끼를 해결하러 갔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 치킨도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불량식품(?) 맛이 나는 것이 맛있었다. 햄버거도 먹어봤는데, 햄버거보다는 개인적으로 치킨과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고, 피치망고파이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2️⃣ 추비추비 (구글지도 이동) 필리핀에서 유명한 추비추비. 맛잘알 한국인들이 많은 곳. 추비추비도 가성비 먹기 좋았다. 성인 여성 두명이서 아래의 사진과 같이 푸짐하게 먹었는데 인당 만원도 안 했던 것 같다. 간이 조금 세서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 망고 셰이크도 맛있었고, 실패할 걱정 없이 종종 갔던 레스토랑 추비추비. 2024. 7. 27.
728x90